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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한국프로야구

한국 프로야구(KBO 리그)의 역대 세이브왕 (2025년 3월 기준)

by roknavy468 2025. 3. 20.

마무리투수가 세이브에 성공하는 모습

 

한국 프로야구(KBO 리그)에서 1982년부터 2024년까지의 역대 세이브왕과 그들의 성적을 연도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 프로야구(KBO 리그)의 역대 세이브왕
연도 선수명 (팀명)  세이브 수
1982 황규봉 (삼성) 11
1983 황태환 (OB) 25
1984 윤석환 (OB) 25
1985 권영호 (삼성) 26
1986 김용수 (MBC) 26
1987 김용수 (MBC) 24
1988 이상군 (빙그레) 16
1989 김용수 (MBC) 22
1990 송진우 (빙그레) 27
1991 조규제 (쌍방울) 27
1992 송진우 (빙그레) 17
1993 선동열 (해태) 31
1994 정명원 (태평양) 40
1995 선동열 (해태) 33
1996 정명원 (태평양) 26
1997 이상훈 (LG) 37
1998 임창용 (해태) 34
1999 임창용 (삼성) 38
2000 진필중 (두산) 42
2001 진필중 (두산) 23
2002 진필중 (두산) 31
2003 이상훈 (LG) 30
2003 조웅천 (SK) 30
2004 임창용 (삼성) 36
2005 정재훈 (두산) 30
2006 오승환 (삼성) 47
2007 오승환 (삼성) 40
2008 오승환 (삼성) 39
2009 이용찬 (두산) 26
2009 존 애킨스 (롯데) 26
2010 손승락 (넥센) 26
2011 오승환 (삼성) 47
2012 오승환 (삼성) 37
2013 손승락 (넥센) 46
2014 손승락 (넥센) 32
2015 임창용 (삼성) 33
2016 김세현 (넥센) 36
2017 손승락 (롯데) 37
2018 정우람 (한화) 35
2019 하재훈 (SK) 36
2020 조상우 (키움) 33
2021 오승환 (삼성) 44
2022 고우석 (LG) 42
2023 고우석 (LG) 39
2024 정해영 (기아) 31

 

주요 선수들의 성과:

  • 오승환 (삼성 라이온즈): KBO 리그 역사상 가장 뛰어난 마무리 투수 중 한 명으로, 2006년과 2011년에 각각 47세이브를 기록하며 한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을 두 번이나 달성했습니다. 또한, 2023년 10월 14일에는 KBO 리그 최초로 개인 통산 400세이브를 달성하며 그의 위상을 입증했습니다. 
  • 고우석 (LG 트윈스): 2022년과 2023년에 각각 42세이브와 39세이브를 기록하며 연속으로 세이브왕에 올랐습니다. 특히 2022년에는 만 24세 1개월 21일의 나이로 최연소 단일 시즌 40세이브 기록을 세웠습니다. 
KBO 리그 구단별 세이브왕 배출 횟수
구단명 (변천포함) 배출횟수 주요세이브왕선수
삼성 라이온즈 12 황규봉, 권영호, 임창용, 오승환 등
두산 베어스 (OB포함) 7 황태환, 윤석환, 진필중, 이용찬 등
LG 트윈스 (MBC 포함) 7 김용수, 이상훈, 고우석 등
넥센 히어로즈 (키움 포함) 5 손승락, 김세현, 조상우 등
빙그레 이글스 (한화 포함) 4 이상군, 송진우, 정우람 등
해태 타이거즈 (KIA 포함) 4 선동열, 임창용, 정해영 등
롯데 자이언츠 4 존 애킨스, 손승락 등
태평양 돌핀스 (현대 포함) 3 정명원 등
쌍방울 레이더스 1 조규제
SK 와이번스 (SSG 포함) 2 조웅천, 하재훈
  • 최다 세이브왕 배출 팀: 삼성 라이온즈 (12회)
  • 단일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 오승환 (삼성, 47세이브, 2006 & 2011)
  • 최근 세이브왕: 2024년 정해영 (기아 타이거즈)

각 구단별 세이브왕 배출 횟수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오승환이 그중 가장 큰 공헌을 했습니다. LG와 두산도 꾸준히 세이브왕을 배출한 팀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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