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KBO 리그)에서 1982년부터 2024년까지의 역대 세이브왕과 그들의 성적을 연도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 프로야구(KBO 리그)의 역대 세이브왕 | ||
연도 | 선수명 (팀명) | 세이브 수 |
1982 | 황규봉 (삼성) | 11 |
1983 | 황태환 (OB) | 25 |
1984 | 윤석환 (OB) | 25 |
1985 | 권영호 (삼성) | 26 |
1986 | 김용수 (MBC) | 26 |
1987 | 김용수 (MBC) | 24 |
1988 | 이상군 (빙그레) | 16 |
1989 | 김용수 (MBC) | 22 |
1990 | 송진우 (빙그레) | 27 |
1991 | 조규제 (쌍방울) | 27 |
1992 | 송진우 (빙그레) | 17 |
1993 | 선동열 (해태) | 31 |
1994 | 정명원 (태평양) | 40 |
1995 | 선동열 (해태) | 33 |
1996 | 정명원 (태평양) | 26 |
1997 | 이상훈 (LG) | 37 |
1998 | 임창용 (해태) | 34 |
1999 | 임창용 (삼성) | 38 |
2000 | 진필중 (두산) | 42 |
2001 | 진필중 (두산) | 23 |
2002 | 진필중 (두산) | 31 |
2003 | 이상훈 (LG) | 30 |
2003 | 조웅천 (SK) | 30 |
2004 | 임창용 (삼성) | 36 |
2005 | 정재훈 (두산) | 30 |
2006 | 오승환 (삼성) | 47 |
2007 | 오승환 (삼성) | 40 |
2008 | 오승환 (삼성) | 39 |
2009 | 이용찬 (두산) | 26 |
2009 | 존 애킨스 (롯데) | 26 |
2010 | 손승락 (넥센) | 26 |
2011 | 오승환 (삼성) | 47 |
2012 | 오승환 (삼성) | 37 |
2013 | 손승락 (넥센) | 46 |
2014 | 손승락 (넥센) | 32 |
2015 | 임창용 (삼성) | 33 |
2016 | 김세현 (넥센) | 36 |
2017 | 손승락 (롯데) | 37 |
2018 | 정우람 (한화) | 35 |
2019 | 하재훈 (SK) | 36 |
2020 | 조상우 (키움) | 33 |
2021 | 오승환 (삼성) | 44 |
2022 | 고우석 (LG) | 42 |
2023 | 고우석 (LG) | 39 |
2024 | 정해영 (기아) | 31 |
주요 선수들의 성과:
- 오승환 (삼성 라이온즈): KBO 리그 역사상 가장 뛰어난 마무리 투수 중 한 명으로, 2006년과 2011년에 각각 47세이브를 기록하며 한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을 두 번이나 달성했습니다. 또한, 2023년 10월 14일에는 KBO 리그 최초로 개인 통산 400세이브를 달성하며 그의 위상을 입증했습니다.
- 고우석 (LG 트윈스): 2022년과 2023년에 각각 42세이브와 39세이브를 기록하며 연속으로 세이브왕에 올랐습니다. 특히 2022년에는 만 24세 1개월 21일의 나이로 최연소 단일 시즌 40세이브 기록을 세웠습니다.
KBO 리그 구단별 세이브왕 배출 횟수 | ||
구단명 (변천포함) | 배출횟수 | 주요세이브왕선수 |
삼성 라이온즈 | 12회 | 황규봉, 권영호, 임창용, 오승환 등 |
두산 베어스 (OB포함) | 7회 | 황태환, 윤석환, 진필중, 이용찬 등 |
LG 트윈스 (MBC 포함) | 7회 | 김용수, 이상훈, 고우석 등 |
넥센 히어로즈 (키움 포함) | 5회 | 손승락, 김세현, 조상우 등 |
빙그레 이글스 (한화 포함) | 4회 | 이상군, 송진우, 정우람 등 |
해태 타이거즈 (KIA 포함) | 4회 | 선동열, 임창용, 정해영 등 |
롯데 자이언츠 | 4회 | 존 애킨스, 손승락 등 |
태평양 돌핀스 (현대 포함) | 3회 | 정명원 등 |
쌍방울 레이더스 | 1회 | 조규제 |
SK 와이번스 (SSG 포함) | 2회 | 조웅천, 하재훈 |
- 최다 세이브왕 배출 팀: 삼성 라이온즈 (12회)
- 단일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 오승환 (삼성, 47세이브, 2006 & 2011)
- 최근 세이브왕: 2024년 정해영 (기아 타이거즈)
각 구단별 세이브왕 배출 횟수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오승환이 그중 가장 큰 공헌을 했습니다. LG와 두산도 꾸준히 세이브왕을 배출한 팀으로 꼽힙니다.
'KBO 한국프로야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 프로야구(KBO 리그)의 특별한 응원문화 (0) | 2025.03.20 |
---|---|
한국 프로야구(KBO 리그)에서 여성 팬들이 증가하는 이유 (0) | 2025.03.20 |
김경문 감독의 업적과 한국 야구에 미친 영향 (0) | 2025.03.20 |
김응용 감독의 업적과 한국 야구에 미친 영향 (0) | 2025.03.20 |
최강야구 김성근 감독의 업적과 야구 철학 (0) | 2025.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