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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한국프로야구

한국프로야구(KBO 리그)에서 30홈런과 30도루를 동시에 달성한 선수

by roknavy468 2025. 3. 21.

30-30클럽에 가입한 프로야구 선수

 

KBO 리그에서 30홈런과 30도루를 동시에 달성한 선수는 2024년까지 총 9회 이루어졌으며, 그 주인공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1996년)
    • 기록: 30홈런, 32도루
    • 특징: KBO 리그 최초로 30-30 클럽에 가입한 선수입니다. 
  2.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1997년)
    • 기록: 30홈런, 64도루
    • 특징: 뛰어난 주루 능력으로 64도루를 기록하며, 30-30 클럽 중 최다 도루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3.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1998년)
    • 기록: 30홈런, 43도루
    • 특징: 두 번째로 30-30 클럽에 가입하며, 30홈런-40도루를 달성했습니다. 
  4. 홍현우 (해태 타이거즈, 1999년)
    • 기록: 34홈런, 31도루
    • 특징: 강력한 타격과 주루 능력을 겸비한 선수로, 1999년에 30-30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5. 이병규 (LG 트윈스, 1999년)
    • 기록: 30홈런, 31도루
    • 특징: 1999년에 30-30 클럽에 가입하며, 팀의 핵심 타자로 활약했습니다. 
  6. 제이 데이비스 (한화 이글스, 1999년)
    • 기록: 30홈런, 35도루
    • 특징: 외국인 선수로서 30-30 클럽에 가입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7.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2000년)
    • 기록: 32홈런, 30도루
    • 특징: 세 번째로 30-30 클럽에 가입하며, KBO 리그에서 유일하게 세 번의 30-30을 달성한 선수입니다. 
  8. 에릭 테임즈 (NC 다이노스, 2015년)
    • 기록: 47홈런, 40도루
    • 특징: KBO 리그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40-40 클럽을 달성한 선수로, 강력한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했습니다. 
  9. 김도영 (KIA 타이거즈, 2024년)
    • 기록: 38홈런, 40도루
    • 특징: 20세 318일의 나이로 최연소이자 최소 경기(111경기) 만에 30-30 클럽에 가입하며, 2024년 시즌에 38홈런과 40도루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KBO 리그에서 30-30 클럽에 가입한 선수들은 그 시대를 대표하는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리그의 발전과 흥행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