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KBO) 역사상 통산 몸에 맞는 볼(사구)을 가장 많이 기록한 선수 TOP 10은 다음과 같습니다
통산 사구 TOP10 선수 | |||
순위 | 선수명 | 소속팀 (은퇴 시점 기준) | 통산 사구 수 |
1 | 최정 | SSG 랜더스 | 328개 |
2 | 박석민 | NC 다이노스 | 212개 |
3 | 나지완 | KIA 타이거즈 | 181개 |
4 | 이대호 | 롯데 자이언츠 | 179개 |
5 | 박경완 | SK 와이번스 | 166개 |
6 | 양의지 | 두산 베어스 | 163개 |
7 | 박종호 | LG 트윈스 | 161개 |
8 | 강민호 | 삼성 라이온즈 | 154개 |
9 | 김한수 | 삼성 라이온즈 | 148개 |
10 | 김동주 | 두산 베어스 | 147개 |
이 중 최정 선수는 328개의 사구를 기록하며 2위와 큰 격차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세계 기록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또한, 박종호 선수는 1999년 한 시즌에 31개의 사구를 기록하며 한 시즌 최다 사구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록들은 선수들의 경기 스타일과 타석에서의 위치, 그리고 투수들의 투구 성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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